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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프라임노트/[ 개수작 ]

재테크 원칙; 위험관리(2)

AIA prime note 2020. 8. 25. 18:09

항상 모든 일의  단추를  꽤는 일은 중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  위험을 관리하는 보험 상품을  준비해야 하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단추가 라고   있겠다.

 

< 사례 1 >

 K 군은 부모님이 충청도에서 크게 농사를 지셨고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대학시절 k군의 별명이  부자였을 정도니  넉넉한 가정 형편이었던 것은 분명한  같다.  덕에 남부럽지 않게 대학 생활을 하였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기로운 친구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K군이 군대에 있는 동안 문제가 생겼다. 먼저 어머니가 뇌종양에 걸린 것이다. 종양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쉽게 손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따라서 계속 치료비만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집에선 군대에 있는 아들이  생활 하는데  힘들까 하는 걱정에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재대  즈음   사실을 알게  K군은 많이 힘들어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었다. 집안에 크게 아픈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힘든 일일 것이다. 하지만 K 집안의 어려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버지와 함께 농사를 지으시던 작은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면서 많은 병원비가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갖고 있던 땅을 팔아 병원비를 내야 하는 상황이  것이다.  재대  이렇게 어려워진 상황에 친구는 대학을 휴학하였고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로부터 1  아버지 마져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집안 경제는 완전히 회복될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K군은 공부를 포기하고 사회생활을 시작 해야만 했으며 그의  동생은 전교에서 10안에  정도로 수재였으나 학비를 충당   없어 교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 들게 되었다. 한가정이 병마로 인해 한순간 처참해져 버린 것이다.

 

< 사례 2 >

 L양은 아버지는 제조업을 하는 회사의 사장님이었다. 특별한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하고 싶은 일들은 하며 살았던 L양이 대학교 1학년  아버지가 위암 판정을 받게 되면서 가정의 어려움이 시작 되었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가장먼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은 회사였다. 활발하던 영업활동도 못할  아니라 직원들 관리 까지 손을   없는 상황이 되자 회사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쳐 대표가  질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나면서 그나마 있던 주문도 급격히 줄기 시작했으며 자금도 막혀  이상 회사를 운영할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다. 한번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마다 많은 치료비를 지불해야만 했다. 수입은 점점 줄어들고 기존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더해져 지출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때부터 L 양의 아르바이트 생활이 시작 되었다.  걱정 없이 무엇이든 필요한 것을 얻을  있었던 때완 상황이 달라져 버린 것이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있었으며 대부분의 학비와 생활비도 본인이 직접 벌어야만 했던 것이다. 어학 연수는 커녕 다들 다니는 영어 학원 조차도 쉽게 등록하기 어려워졌다. 철마다 트렌드에 맞는 옷들도  입었지만 그런 쇼핑은 꿈도 꾸지 못하게  버렸다. 어느새  누리던 많은 것들이 사치가 되어 버린 것이다. 다행이 아버지의 치료 경과가 양호해서 조금씩 건강을 찾아 가긴 했으나 예전처럼 왕성한 경제 활동을 하기란 무리였다.   L양은 결혼하여 자녀 둘을 키우는 어머니가 되어서도 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하는 남편의 암보험만은  들어 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야기들은 실제로 만났던 사람들의 실화를 적은 것이다. 위의 예화들이 너무 극단적인 상황이라고 생각  수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이러한 어려움은 극단적으로 찾아   있다. 보험을 들려고 했는데 직전에 암진단을 받는다거나, 가지고 있던 보험을 해약했는데   바로 사고가 나는 일들이 그렇다. 그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위험들은  가정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며 한순간 너무 많은 것들을 빼앗아 간다. 한사람의 혹은 한가정의 삶이 완전히 달라져 버리는 것이다. 가족이 아프고 다치는 것에 대한 심적 고통만으로도 살면서 경험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바로 이어 견디기 힘든 치명적인 경제적 고통이 뒤따르게 되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위험이 누구에게 찾아올지 아무도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그런 위험이 오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없는 문제이다.

 

 물론 모든 질병이나 사고가 항상 치명적인 경제적 위험을 동반 하는 것은 아니다. 감기나 비염 같은 질병이나 운동하다 다친 타박상 혹은 염좌 같은 상해로 병원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비로도 충당  만큼의 부담 없는 치료비용이 발생  수도 있다. 또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한 부담이 되는 의료비가 지출  수도 있겠지만 그런 위험들이 모두 치명적인 경제적 위험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런 위험들이 치명적이든 치명적이지 않든 간에 매달 부담스럽지 않은 일정 비용을 들여 그런 위험들로부터 우리의 경제를 지켜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 건축을 예로 들자면 지진이 올지  올지   없지만 설계 단계에서 부터 지진에 대비하는 내진 설계를 하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하겠다.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전혀 없다고 확신한다면 궂이 번거롭고 복잡할  아니라 비용도  드는 내진 설계를 바탕으로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만약 지진이 왔을  발생할  있는 피해를 생각 한다면  정도의 수고나 비용은 응당 감수  만하다고 생각  것이다.

 

 보험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경제적인 위험들로부터 우리의 경제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금융상품이다. “나한테 그런 일이 일어 나겠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나면 손해 아냐?”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을  있다. 하지만 아프고 다치는 많은 사람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이 “나한테 그런일은 생기지 않을  알았다.”  말이다. 어떠한 위험으로 부터라도 자유롭게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산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테지만 누구도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늙지 않으며, 죽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우리에게 닥칠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우리의 경제를 대비하는 위험관리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적절한 보험을 통한 보장 설계는 부자의 기본 요건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