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관련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보험설계사로만 20년을 일하면서
억대연봉을 받아온 AIA프라임지점 김대권 지점장이
알려드리는 꼭 필요한 재테크 지식들과
보험에 대한 진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보험설계사의 프라임노트 자세히보기

AIA프라임노트/[ 개수작 ]

재테크 원칙; 위험관리(1)

AIA prime note 2020. 8. 24. 17:46

재테크의  번째 중요한 원칙은 위험관리이다.

 

보험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으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아프면 다치면 돈이 나오는 상품?

저축, 보장  마리 토끼를 잡는 상품?

 

보통 세미나나 강연장은 찾은 분들에게 질문을 하면 보통 대답 하는 말들이다.

맞다, 둘다 틀린 말은 아니다. 보험은 아프거나 다치면 보험금이 나오는 금융상품이고 어떤 경우 저축도 되고 보장도 되는 상품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대답이 정확한 보험 상품 정의라고   없을 것이다. 이런 대답은 [과거의 보험정의]라고 하면 적당하지 않나 싶다. 다시 말해 오래전에 들었던 보험에 대한 설명이 그랬고, 그런 이유로 보험을 가입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털싸이트는 보험을 이렇게 정의 한다.

 

보험 [ insurance, 保險, ほけん ]

 

장차 예상되는 여러 우발적인 위험을 금융적인 수단에 의하여 대비하는 경제적 제도로, 일반적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구분할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인보험(人保險) 물보험(物保險)으로 나눌 수도 있음.

 

그렇다. 보험은 앞으로 살며 있을지도 모를 위험을 대비하는 금융 상품이다.  다양한 경제 주체(기업, 가정, ) 다양한 위험을 관리하는 금융 상품인 것이다. 이러한 정의는 라이프 싸이클상 모든 경제 주체의 위험 관리 측면에서   면밀히 적용 해볼 필요가 있다. 위험을 관리 하는 일은 모든 경제 주체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기업은 생산 활동과 영업을 통해 얻은 이익  발생하는 경비  사업비등을 제외한 이익으로 유지 된다. 이러한 이익금은 다른 곳에 투자 하거나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현금으로 확보 한다. 많은 기업들의 공동의 과제  하나는 이익으로 얻은 부를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한 부의 재투자이며, 다른 하나는 경제 상황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지모를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위험관리이다. 실제로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하는 ceo 들을 만나 보면 경영에 있어 발생할지 모를 위험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갑자기 경제 상황이 나빠져 매출이 급감하거나 이로 인한 이익이 줄어들었을 때를 대비해 충분히 융통할 자금을 미리 비축해 둔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권을 노리고 들어오는 적대적인 투기 자금들로부터 기업을 지켜 내는 방법도 고민한다. 기업경영에 대한 위험 관리 측면이 아니더라도 직원들의 사고나 화재에 대한 보험은 필수로 가입해 둔다. 다양한 이유로 ceo들은 위험 관리가 기업을 영위해 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기업  아니라  개인의 경제 주체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위험 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그래서 다음의 상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  것이다.

 

 여기  청년이 있다. 이제  졸업을 하여 직장 생활을 하는 20 후반의 청년이 있다.  청년은 이제  월급을 받게 되고  월급을 가지고 생활 하게 된다.  청년은 앞으로 3 후에는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적당한 전셋집으로 시작하는 결혼생활을 계획하고 있다. 집안 사정이 넉넉하진 못해서 부모님이 결혼 자금을 보태줄 형편은 못되니 열심히 저축  해야   같다. 그리고 자녀는 적어도 둘은 낳고 싶다. 외동아들이라  외로웠던 터라 본인의 자식들은 그런 외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 자녀들이 생기면 점차 집도 넓혀  계획이다.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생각도 확고하다. 자녀들이 하고 싶다면 충분히 후원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이지만 학비며 생활비 뒷바라지 하느라 당신들의 노후 준비를 못하신 부모님을 보면 안타깝다. 그분들의 생활비는 현재경제 활동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당장 문제가  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생활비를 보태 드려야  상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아들로써 도리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는 노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중에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는 부모가 되기는 싫기 때문이다.   있다면 차도   구입하고 싶다. 5년에  번씩은 해외여행도 하면 좋겠다.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월급  이런 저런 앞으로의 멋진 삶을 계획하다 보니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열심히 아끼고 저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재무목표가 있기 때문에 라도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청년의 삶에 있어서 위에서 말한 많은 재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지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중  번째는 계속 해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인 능력과 효용 가치에 대한 문제로 쉽게 말해서, 짤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측면의 위험 관리,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하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 개발이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니는 회사에서 절대 짤리지 않는 혜택을 주는 보험이 있다면 엄청난 히트를   같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상품은 없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어떤 금융 상품으로 해결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넘어가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  청년의 목표하는 삶을 살기 위해 충족 되어야 하는  번째 조건은 혹시라도 아프거나 다쳐서 생기는 경제적인 출혈,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등으로  나갈 일이 없어야 한다. 문론 감기나 작은 사고로 병원에서 내는 병원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한 의료비에 대한 부담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커지며 이후에는  경제적인 손실이   있다. 이렇게 들어가는 의료비를 해결하기 위한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모아 놓은 돈으로 지불해야  테고 이렇게 되면 삶의 재무 목표들을 달성해 내는데 어려움이 생길  있다.

 이렇게 치료비를 부담하더라고 다시 일을   있다면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젊은 청년이 삶의 재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조건이 있다면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건강 상태가 되어서는  된다는 것이다.  장해나 심각한 질병으로  이상 일을   없게 되면 소득이 없어지게 되고 계속해서 지출만 발생 하는 상황이   있다. 만약  청년에게 이런 어려운 상황이 발생 하게 된다면, 그가 원하는 삶을 살기 영위   있을까?

 

  청년의 예를 들었지만 우리들  이러한 목표 없이 사는 사람들은 없다.  청년이 계획한 것들은 누구나 꿈꾸고 원하는 일들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렇게 누구나 꿈꾸고 계획하는 다양한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저축만 한다고 해서 모두 이룰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삶에 충분히 일어날  있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위험 관리가 우선 되어야만 한다. 탄탄한 위험관리를 바탕으로 우리 삶에 일어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대비하는 것이 밑바탕이 되었을  저축과 투자로 대변되는 재테크도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단단한 지반 위에 벽돌을 쌓아올려야 만하는 것과 같이, 재테크의 벽을 쌓아 올리기에 앞서 우리 경제 지반을 다지는 위험관리가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확실한 위험 관리가 선행 되어야만  것이다. 무슨 일이든 첫단추를  꽤어야만 하는것 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