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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로만 20년을 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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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s Story/머니맵 칼럼 3

[장애인의 날]희망을 꿈꿀 때 장애는 없습니다.

혹시 장애인의 반댓말이 뭔지 아십니까? 일반인? 정상인?? 저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을때 까지만 해도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반댓말은 비 장애인 입니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비장애인 지난 토요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사실 장애인의 날이 되어서야 장애인들의 처후나 환경들에 대해 관심을 갖지요. 그런날..이라도 한번씩 장애인들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사실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나 편견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혈우병으로 인한 왼쪽 발목에 6급 장애인이 되고 난 이후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있다면 장애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나 스스로의 편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장애인이 되고 난 이후..

[김대권 칼럼]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라

고령사회로의 진입 한국의 경제성장 만큼이나 인구구성 중 65세 노인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UN에서는 한 국가의 고령화 기준은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7%이사이면 노령화 사회, 14%면 고령사회, 20%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했다. 한국은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불과 18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었고 이 속도라면 2018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령사회의 큰 문제는 경제인구의 축소에 있다. 사회 전체에서 봤을 때 감당해야할 복지비용의 부담은 국가경영의 향방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노후 준비도 벅찬 현실 왜 이렇게 한 시대의 인구구조가 기형적으로 변하게 됐을까? 바로 엄청나게 낮은 출산율 때문..

[김대권 칼럼]한국 사회의 슬픈 현실

한국사회의 슬픈 현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장면을 보게 된다. 바로 힘든 몸을 이끌고 나와 동네 주변에 버려진 폐지를 줍기 위해 분주히 다니시는 우리 어르신들을 보게되기 때문이다. 70세는 족히 넘어 보이는 한 할머니께서 자신의 키보다 높은 낡은 유모차를 이끌고 가는 가는 모습에서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마음 한켠에서는 우리 사회의 엄청난 모순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나의 진단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양적인 변화는 있었을지 몰라도 아직 질적인 성장은 멀었다'이다. 한달에 10만원 조차 벌기 어려운 사항을 아시면서도 거리에 나와 저 힘든 노동을 해야만 하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미래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