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장애인의 반댓말이 뭔지 아십니까? 일반인? 정상인?? 저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을때 까지만 해도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반댓말은 비 장애인 입니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비장애인 지난 토요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사실 장애인의 날이 되어서야 장애인들의 처후나 환경들에 대해 관심을 갖지요. 그런날..이라도 한번씩 장애인들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사실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나 편견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혈우병으로 인한 왼쪽 발목에 6급 장애인이 되고 난 이후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있다면 장애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나 스스로의 편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장애인이 되고 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