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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프라임노트/[ 개수작 ]

대한민국 보험, 이제는 변해야 한다.

AIA prime note 2020. 8. 23. 17:44

한국 사람들은 보험 설계사들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일을 시작한지가 벌써 13 이나 지났지만 

보험설계사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같다.

대학나와 보험사에 들어 간다고 선언 했을  

부모님의 반응역시그랬다.

귀한 아들을 보험사에 보낼려고 고생해 

공부 시킨게 아니라며 눈물로라도 필자의 의지를 꺽으려고 하셨으니...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과거에도 지금도 확실히 존재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보험 설계사를 싫어하는 걸까?

아주 쉽게 답이 나오지는 안겠지만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아 내지 않고서는 

필자는 보험설계사를 계속해서   없을  같았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을 설계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험 + 설계사 합성어  것이다.

필자는 설계사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췄다.

보험 설계사 뿐아니라 건축 설계사 , 기계 설계사  

다양한 합성어가 있지만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설계를 하는 전문인력 일컽는 말이다.

일정한 자격이나 기술 수준을 검증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설계는 어떤 분야라도 아무나   있는 일이 아닌 이다.

 

 예를 들어보자.

30 건물의 건축 설계를 살림만 하던 옆집에 사는 

아무개할머니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30 건물을 그렸고 

우여곡절 끝에 30 건물을 완성 했다.

특별히 당신에게 30 꼭대기에 

공짜로 살수 있게 특혜를 준다고 한다.

당신이라면 마음 편히 그곳에 살겠는가?

대답은 No 것이다. 이유는?

위험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곳에서는 공짜라도 목숨을 걸고  이유가 없다.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설계를 하는 것은  자체로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렇다.

 

보험도 그렇다.

보험은 어렵고 복잡한 금융상품이며 

그래서 전문적인 설계사를 통해 설계를 받아보아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 진짜 보험설계사는 별로 없다.

전문적이지 않은 보험 설계사들을 통해 

여러 불편한 상황과 손해가 누적되면서 

보험설계사를 만나는  자체가 

위험한 일이라고 인식하게  것이다.

보험설계사를 만나면 보험 가입을 해야 하고,

 보험을 해약을 하며 그로인한 손해는 

가입자들이 감당해야 하는 경험의 누적과 

그런 경험의 구전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심지어 보험설계사의 조언을 듣고 해약한 보험 상품이 

새로 가입한 상품보다 우월 상품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경험을 했다면...(10 9 이런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보험설계사라는 말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거나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보험 설계사들은 실적에만 집중하여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단순영업을 지양해야 하며,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공부와 

설계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도 필요 것이다.

사명감을 갖은 보험 설계사들이

다양한 노력과 깊은 고민을 통해 

고객을 위한 합리적이고 정직한 

보험 설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편타당한 진실이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이 

가정를 위험으로 부터 지킬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라는 

직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