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성공하는 방법을.

[ 부자의 자격 ]

성공을 한 사람들은 성공의 법칙을 알고 있다.

 

‘성공은 자취를 남긴다.’ 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성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특징 같은 것이 있다는 말이다.

 

한때 대단한 붐을 일으켰던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이라는 책은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성공은 몇가지 습관을 만들어 가므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두꺼운 책을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성공 아이템이나 성공을 위한 로비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책에서 코비 박사는 성공을 위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 것인지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고 그런 인격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관계나 사회생활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해낼 것인가

에 대해 고민 하며 또한 그런 삶을 

계속해서 유지해 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삶의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그들의 삶 속에 함께 하는 

사고의 패턴, 관계의 방법 및 훌륭한 습관 들이 있더라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원칙과 습관들이 

사람을 성공 하게 만들더라는 것이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그것은 ‘어떤 종목이 곧 오를 것이다.’ 와 같은 예상이나 

‘어느 지역이 곧 개발 될 것이니 그쪽 지역의 땅에 투자해라.’

와 같은 정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성공과 성취를 말하는 수많은 서적들이 

성공의 아이템이나 편법들을 알려 주지 않는 것과 같다.

부자가 되는 법은 부자들이 갖추고 있는 

기본적인 소양이나 그들이 살며 절대 지켜내는 

원칙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 돈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다보니 알게 된 것들인데 부자는 각자 

자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지켜야할 

신념이나 원칙 같은 것들이 있다.

고집 혹은 원칙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그것이 각각 모양이나 불리우는 이름이 

다를 수는 있지만 분명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특별한 결단들이다.  

 

여기서 필자가 묻고 싶은 것은 그것이다.

 

‘당신에게는 그런 원칙이 있는가?’

‘당신은 부자가 되기위해 무엇을 포기했으며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가?’  

 

만약 그런 원칙도 습관도 당신에게 없다면

아직 부자 준비가 안 되었다.

어쩌면 영원히 부자가 못 될 수도 있다.

대부분 죽을 때 까지 부자가 되지 못 한다.

아무런 삶의 변화 없이 부자가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런 방법은 별로 없다.

아니 거의 없다.

‘꼭 무엇을 포기해야 해?’ 혹은 

‘무엇을 노력해야 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분명 이미 부자일 것이다.

 

이 글 앞에 있는 독자들은 이미 부자가 아니지 않는가?

매일 아침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없이 출근해 하루 종일 업무와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다가 운이 좋으면 정시에 퇴근,

그렇지 않으면 남은 업무로 늦은 시간이 되서야 

퇴근하는 일상을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그 대가로 받는 “근로소득”  

그나마 이것 저것 때고 나면 얼마 되지도 않는 

쥐꼬리만한 월급(누가 만든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기가 막힌 표현이라고 생각 한다.

아마도 집에서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 만든 말이 

아닐까 싶다) 을 쪼개고 쪼개며 살아야 하는 

우리의 삶이 아니냔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부자가 되기로 결단을 한 사람들만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무언가는 포기하고 

무언가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 먹어야 한다.

 

무엇을 결단 할것인가?

모든 삶의 변화는 어떤 결단으로부터 시작하니까.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그 순간 우리는 변해야 한다.

부자가 될 자격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