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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관리 ] 출테크하라(1) : 싸움의 기술

AIA prime note 2020. 8. 14. 17:44

1. 출 테크 하라 : 싸움의 기술

 

워렌 버핏은 누가 뭐래도 엄청난 부자다.

어린 나이에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까지 

 평균 25% 누적수익률을 올렸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실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쉽게 설명 하면, 매년 25%정도의 

 복리의 수익률을 얻었다는 것은 

처음 투자한 돈이 두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년도   된다는 말이다.

 

투자 기간이 30 이라면 3 마다 

재산이 두배가 된다고 약식으로 계산해도 

2 10  만큼 재산이 늘어나는 이다.

 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1000만원 * 2048 

, 200 이상의 부자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3 마다 200억원이 

400억원이 되고, 400억원이 800억원이 되며,

 800백억이 1 600 억원 되는 것이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엄청난 투자 수익률을 얻으며 

세계 2번째 부자가  워렌버핏은 

가히 현인이라 불릴 만하다.

 

 아마도 그런 버핏의 투자 노하우는 

누구나 배우고 싶어  것이며 

 배울 기회만 있다면 당연히 배워야만  것이다.

얼마를 지불했을때 그런 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매력적인 정보에 

아마도 자신이 감당할  있는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고라도 

(혹은 감당하기 힘든 빚을 얻어서 라도)

그로부터 부자가  비법을 배우고자  것이다.

 

 실제로 중국의  사업가는 

워렌 버핏 과의 저녁식사 대가로 한화 31 원을 내고 

그로부터 사업수완과 인생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워렌 버핏과의 짧은 식사 시간동안 

그의 삶의 지혜와 투자의 비밀들을 

모두 얻을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당사자는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만큼의 비용을 들일 여유가 없다.


 

 여기 아주 적은 비용으로 

그의 투자 철학을 배울  있는 귀한 책이 한권 있다.

 작고 아담한 싸이즈의  책은 

버핏의 투자 철학을 그의 며느리인 

메리 버핏이 편집한 노트 란다.

신문광고에서  책을 처음 봤을  

제목만으로도 눈을 사로잡았지만 

작고 아담한 싸이즈에 버핏 할아버지가

웃는 사진이 ‘뭔가 있겠다 싶었다.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기 위한 

 번째 투자의 원칙은 돈을 쉽게 잃지 말라.” 이다.

 

그렇다. 돈을 쉽게 잃어서는 안된다.

너무나 당연한 그것이  번째 원칙이라니 

조금 김이 새는 느낌이다.

위험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구나 싶다.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다들 그렇게 생각 하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의  번째 원칙은 위험관리가 아니었다.

분산투자도 아니었으며, 또한 장기 투자도 아니었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돈을 쉽게 잃지 않는 ,

 돈을 쉽게 써버리지 않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지출을 말하고 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의  2원칙은 

‘1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 것이었다.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부자가 되는  번째 원칙이며,

 원칙을 절대 잊지 않고 사는    번째 원칙이라니...

세계 최고의 주식 투자가인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을 옮긴 책의  번째 chapter  번째 장에서 

진짜 부자가 말하는 투자의 비법이 

돈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말이었다니  싱거웠다.

 

지출을  관리 하는 것이 

부자되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

그때는 그런 마음이었다.

 

싸움의 기술이라는 영화 생각이 났다.

싸움을 잘하고 싶어 하는 약골 고등학생이 

싸움의 고수를 찾아가 훈련하며 

싸움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영화의 후반부에 훈련한 비기들을 사용하며 

통쾌하게 승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러나 영화의 초반에 싸움의 고수는 

 고등학생에게 가서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어 

얻어 맞고 오라고 시키거나,

싸움과는 상관 없을 것만 같은 

빨래 짜기 같은 것들을 훈련이라며 시킨다.

그런 것들이 싸움을 잘하는데 무슨 도움이 될까 

의심스러워하는 주인공의 표정이 기억난다.

어쩌면 앞의 책의 내용을 보며 그런 표정을 짖고 있지 않을까?

지만 영화의 중반이후에 보면 그런 훈련들이 

싸움을 겁내지 않게 하고 싸움에 필요한 

기본적인 체력을 얻게 하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훈련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 부자의 고수가 말하는 부자의 기술이 바로 

이런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지출관리  것이다.

 

 영화 초반에 싸움의 고수에게서 

싸움의 비기나 엄청난 기술을 원했던 

 고등학생의 모습을 통해 

주식, 펀드나 부동산 대박을 노려 부자가 되길 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빨래 짜기를 통해 얻은 기본적인 체력이나 

싸움을 겁내는 마음을 없애는 것이 

싸움의 가장 중요한 기술 이었던 것처럼 

벌어 들인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소비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기술이라고 말하고 싶다.

 

순황의 순자 부국편에도 이렇게 나와있다.

   

근원  원 

절약할  

흐를 

재원을 늘리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부국의 길이다 라는 뜻이다.

부자 국가가 되려면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비법  비기들을 찾아 헤매고 다녔다.

좋은 펀드을 추천하는 곳이나 

나만 알고 있다고 믿는 주식, 부동산 정보들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것만 같았다.

그래서 투자 설명회나 좋은 펀드를 알려주는 

싸이트 들을 찾아 헤메고 공부했다.

그러나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펀드나 주식,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줬는지 곰곰이 생각해  일이다.

1억에서부터 10 만들기 까지 수많은 재테크 서적과 

정보 커뮤니티들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었는지 되돌아보자.

1, 10 만들기를 목표함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천원, 만원 지키기 우리를 부자로 만들 진짜 목표 인것이다.

 

명심하라. 재테크가 아니라 

지출을 관리하는 기술인 출테크’ 

부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인 것이다.